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

날갯짓

프로필사진
  • 글쓰기
  • 관리
  • 태그
  • 방명록
  • RSS

날갯짓

검색하기 폼
  • 분류 전체보기 (170)
    • 일상 (37)
    • 펌 (7)
    • 산행기록 (32)
    • 등반일지 (78)
    • 외국이야기 (16)
  • 방명록

전체 글 (170)
der tot

우울해지면 뭔가 쓰게 된다. 늘 그랬다. 고등학교때 일기를 썼을 때 그랬고, 대학원때는 편지를 써봤고, 처음 헤어짐을 겪고는 블로깅을 했으니까. 그럼 요즘 내가 우울한가? 그럴지도 모르겠다. 자꾸 뭔가 쓰고 싶어지고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어지니까. 새해되고 내 생애 처음으로 장례식을 갔다. 고인을 내가 생전에 뵌적이 없어 크게 감정이입이 되진 않았다. 일주일이 지나 또 다른 부고를 전해들었다. 발인을 따라가서 관을 들고 나르는데 인생의 덧없음이 느껴졌다. 어릴적에는 왜 사는가 하는 고민도 참 많이 했는데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려는 몸부림이 무의미하게 느껴진다.

일상 2008. 1. 19. 15:20
새 둥지

여긴 네이버같은 곳보다 한적해서 좋다. 그쪽이 북적거리는 도심이라면 여기는 한갓진 시골 기차역이 연상된다.

일상 2007. 11. 26. 01:46
이전 1 ··· 22 23 24 25 다음
이전 다음
공지사항

Blog is powered by Tistory / Designed by Tistory

티스토리툴바

단축키

내 블로그

내 블로그 - 관리자 홈 전환
Q
Q
새 글 쓰기
W
W

블로그 게시글

글 수정 (권한 있는 경우)
E
E
댓글 영역으로 이동
C
C

모든 영역

이 페이지의 URL 복사
S
S
맨 위로 이동
T
T
티스토리 홈 이동
H
H
단축키 안내
Shift + /
⇧ + /

* 단축키는 한글/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,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.